(( ‡ '')a『 Mr. 마름모 " 코끼리를 좋아하는 낭만이티, 새로 시작할게요. " 』..)a ‡ )) :: [ 08.05.03 ] 오랜만에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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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즐거운 시간을 포스팅하려고 준비하다가 문득 포스팅 했던 예전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을 하나 하나 읽으면서 옛날 그 순간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 사실 이렇게 문득 문득 읽으며 회상하는 날을 그리며 제 나름 정성스럽게 포스팅 한것이기도 하였지만... '



요즘 전 너무 행복 합니다...

2007년 11월 22일 이후

얼마나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지 한달이 하루처럼 흘러가 버리는 기분으로 6개월이 금새 지나가 버리더군요..

사진은 많이 남겨 놓았기 때문에 사진을 보며 그날을 회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핑계로 포스팅에 소홀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사진 찍는것을 좋아 하듯,,,

글을 잘쓰지 못하지만 포스팅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건 포스팅 사진으로만 전해지는 느낌을 글로 전해지는 느낌과 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제부터 다시 시간을 짬짬히 내어 포스팅을 자주 할까 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누가 와서 내 사진과 글을 보겠냐만은... 언제나 그랬듯 제 포스팅은 제 만족이니깐요.. 아차 이젠 한명 더 늘었네요..^^

누구냐고요?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절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그녀..^^

온종일 행복해 해도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그녀와의 추억을

사진과 글로 내일 보아도 내년에 보아도 10년후에 보아도...

다시 추억 할수 있도록

오랜만에 사진이 있는 이야기를 시작 할게요..^^







둘 모두 대학원생인 관계로 주말 이외엔 시간 내서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서울 하늘 그것도 지하철 몇 정거장 되지 않는 거리에 있긴 하지만 거의 주말 커플인 셈이죠 '.'a

5월 3일 토요일.. 우리 둘 모두 카메라를 둘러 메고 양재 시민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양재역과 가까울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한참을 걷다가 버스를 타고 찾아 도착했습니다.. ^^;;

도착하자 마자 제 여자친구가 사고를 치고 맙니다...

필름이 들어 있는 카메라의 필름실을 열어 버린것이지요..^^;; 저도 오랜만에 카메라 찍을라고 할때 자주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

언제 무슨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사진 몇장이 그 자리에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무튼 대충 상황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





제 여자친구는 어연 진정한 사진사가 다 되어 갑니다.. 니콘으로 찍었다가 삼식이로 찍었다가^^;;;;;;

어느새 꽃앞에 폼을 잡고 있네요.... 그래서 한방..^^





꽃사진 뿐만 아니라 인물사진도 찍습니다.. '.';

물론 모델은 접니다.. ㅎㅎ

꽃 찍고 있는걸 몰래 담으려다 제가 찍히고야 말았네요..

삼식이에 제 모습이 어떻게 담겼는지 궁금하네요.. 빨리 필름 다 채워서 사진 보여 달라고 재촉해야 겠습니다^^




어느새 혼자 내려와서 버드나무를 찍고 있더군요..

어쭈...

카메라도 금새 바꿔들고 폼을 잡고 있네요..ㅎㅎ

보시는것과 같이 폼은 벌써 프로를 능가 합니다..^^

일주일 내내 실험실에 틀어 밖혀 있다가 나와서 인지 여기저기 잘도 돌아 다닙니다.. __*




빨간색 가방이 참 잘어울리죠? ㅎㅎ

모레(5월 5일) 생일인 제 여자친구를 위해 제가 미리 준비한 선물입니다.. '.';

삼식이는 가방 살때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가방 보다 삼식이가 더 마음에 드나 봅니다.ㅠ

연신 셔터를 눌러 댑니다..





벤치에 앉아 쉴때에도 연신 셔터를 눌러 댑니다.. '.'*

그립을 움켜진 모양하며...

조리개링을 감고 있는 손을 보세요...

빈틈이 없습니다....^^;;;

아차.. 오른쪽에 가방도 매우 이쁘네요.(제가 사준 그 가방.ㅎㅎ)





5월 초순인데도 한여름인양 매우 덥습니다.. 수풀도 이미 푸를대로 푸르더군요..

사계절중 여름이 가장 좋다는 그녀는

땀 삐질 삐질 흘리며 따라오는 절 개의치 않고 더위를 즐깁니다..ㅠ

아무래도 더 더워지면 나들이는 좀 힘들듯-_-;;;





때아닌 무더위로 인해 일단 시원한 에어콘 바람 솔솔 나오는 건물 안으로 후퇴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얼굴이 좋아 보이지 않군요..

왜그럴까요?

제가 억지로 실내로 끌고 들어와서 일까요?

물론 그건 아닙니다..ㅎㅎ

CGV 커플요금제인가 먼가 하는 걸로 무료 영화좀 볼까 했는데.. 저녁 늦게 영화 밖에 자리가 없더군요..

ㅎㅎㅎ





영화는 일단 포기 하고 강남역 우리의 아지트..

africo로 갔습니다..

그런데..

but..

ㅠㅠ

완소 커피숍이 폐업해버린거 였죠..

너무 마음에 들던 곳이였는데..






이렇게 좋은곳이 문을 닫아 버리다니...ㅠㅠ

우리 둘은 집을 빼앗겨 버린 느낌이였습니다..ㅠㅠ

여기서 이런사진을 다신 찍을수 없겠죠..

그래도 한번이라도 그곳에 앉아 있을 기회를 가졌다는것에 아쉬운을 달랬습니다..


bye...
africo..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곳엔 더이상 우리가 머물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여자친구 실험실로 왔습니다..

이건 잡자기 왠 녀석이냐구요?

'순돌이' 라고 실험실에서 기르는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워 하는 녀석입니다..

조그맣고 너무너무 귀엽더군요..

킁킁 대면서 연신 이리저리 움직이는 통에 사진찍기가 힘들어 40여컷을 찍었는데 겨우 몇장 초점이 맞았더군요..^^;;

조만간 제가 입양해올 예정입니다..^^ 그때 되면 제 블로그에서 자줄 볼 수 있겠죠?





학교 벤치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긴 그녀..

교정이 사뭇 진지하네요..

사진에 제 멋진 카메라 가방도 보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궁극의 카메라 가방...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동네 방네 자랑 하고 다녔드랬죠..^^;;;





이날도 역시나 매우 덥더군요..

목이 마른지 물을 먹고 있는 그녀를 담아 왔습니다..

이곳 수돗가 이쁘지 않나요?

여자친구한테 이 수돗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더니.. 저보고 가지랍니다..ㅎㅎ





벌써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민들레 홑씨 흩날리던 날'

요 근래 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빛이 너무나도 좋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해 보고 감동의 눈물이..^^;;

힘들게 하루 종일 모델이 되어 주고 웃어주고 즐겁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네요...^^

하루 하루가 이렇게 즐겁습니다..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원래 글재주가 없기도 하였지만 포스팅도 너무 오랜만에 하는 탓인지 글이 정리도 안되고 마음에 들지 않네요..

뭐... 조금씩 나아 지겠지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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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복매니아 2008년 05월 16일 02시 05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감동쟁이.... 읽고 또 읽고. 읽고 또 읽고.
    내 인생에 너가 들어와서 행복해.고마워~~

  2. BlogIcon 럽코 2008년 05월 16일 11시 02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다시살아나는구나...
    난 블로그 죽어버린줄 알았어...ㅋ

  3. 졸라똘똘한새끼 2008년 05월 16일 19시 22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졸라 어수선하네... 집은 치우고 사냐?.. 무슨..쓰레기 수집광두 아니구...여자친구는 깔끔하셔서..너랑 완전 반대네..!!!

  4. 졸라똘똘한새끼 2008년 05월 16일 19시 24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맞다!! 모내기끝났으니깐..논에 약줄 때 와~~~

  5. BlogIcon 행복매니아 2008년 05월 17일 18시 53분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평택갔다가...떡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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